보도자료
천년의 멋과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낭만의 도시이자 동유럽 최대 관광지로 자리 잡은 체코 프라하.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불필요한 일정은 없애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투어 유럽팀 김현아 팀장은 "패키지 여행객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던 현지 추가 비용을 없애고 일정을 보다 여유롭게 기획한 노 팁, 노 옵션 독일·체코 일주 8일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1급 호텔 숙박은 물론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는 인천-프라하 간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환상적인 프라하 야경투어로 여행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중세 건물이 남아있는 역사도시 '텔츠'와 체코의 숨겨진 보석 '레드니체&발티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크룸로프', 필스너 맥주의 고향 '플젠'까지 체코의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다.
여기에 체코의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체코 최고의 와인 산지로 알려진 발티체 성 와인 살롱 투어, 필스너 맥주 공장 투어 등이 포함돼 있어 보다 풍성한 여행을 꾸밀 수 있다.
체코 남부에 자리한 체스키크룸로프는 보헤미안의 흔적이 서린 중세도시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체코 일정이 끝난 후에는 독일로 넘어가 예술과 문화, 경제의 중심지 '뮌헨', 동화 마을 '퓌센', 도시 성곽이 보존돼 있는 '뇌르틀링겐', 로맨틱 가도의 소도시 '딩겔스빌',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로텐부르크', 켈트족의 정착지로 알려진 '뷔르츠부르크' 등을 만나게 된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