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올해 가장 핫한 여행지를 꼽는다면 단연 베트남이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계속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인 호치민과 하노이를 비롯해 휴양지로 각광받는 다낭과 나트랑까지 베트남 여행 돌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온라인투어 호텔팀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베트남 인기 여행지 호텔을 최대 7%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선보인다"면서 "이벤트 페이지 내 추천 호텔 및 '쌀국수 증정' 표기가 붙은 호텔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쌀국수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리틀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전통 가옥과 프랑스식 건물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는 대한민국 대사관 근처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금빛 장식의 우아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깔끔한 룸 컨디션은 물론 부대시설이 다양해 자유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주변 관광지로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호치민 묘와 바딘 광장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하노이를 대표하는 호안끼엠 호수까지는 도보로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은은한 빛으로 물든 석양과 함께 로맨틱한 다낭 여행을 꾸며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다낭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호텔'
미케 비치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2017년에 오픈해 깨끗한 객실과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호텔 21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바와 20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에서는 미케 비치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운 휴양 여행에 적합하다.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시타딘 베이프론트 나트랑 호텔이 단연 최고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나트랑 '시타딘 베이프론트 나트랑'
나트랑 자유여행객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숙소다. 시내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숙소 위치만 잘 선정해도 교통비 절약은 물론 동선을 짜는데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시내 중심에 자리한 5성급 호텔 '시타딘 베이프론트 나트랑'은 관광, 쇼핑, 휴식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숙소다.
나트랑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시한 객실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호치민 오크우드 레지던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호치민 '오크우드 레지던스 사이공'
한인타운이 위치한 푸미홍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레지던스 호텔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레스던스답게 넓은 객실과 주방 등 깨끗한 룸 컨디션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7군에 속해 있는 이 호텔은 바로 옆에 대형 쇼핑몰과 로드숍들이 많아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