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패키지여행은 잘 짜인 일정에 항공권과 호텔,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 대비 알차고 편리한 여행을 선사한다.

하지만 실상은 쇼핑을 비롯한 옵션, 가이드 팁 등 현지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꽤나 잦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투어가 패키지여행의 장점은 살리고 불필요한 요소는 걷어낸 'NoNo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투어 여행사업본부 장지환 전무는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 상품은 고객들이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하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 전략을 다각적으로 확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기세를 자랑하는 천자산. 싱그러운 녹음으로 가득한 장가계의 자연을 만끽해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비경 '장가계'

반복되는 일상 속에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휴식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땐 일상에서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웅장한 자연 속으로 떠나 힐링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노쇼핑/노옵션/노팁 장사/장가계+5성 호텔 5일' 상품에는 단체 비자 비용이 포함돼 있으며 품격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장사 왕복 직항으로 이동거리를 최소화했으며 전 일정 이동 시, VIP 리무진을 이용해 보다 편안한 일정을 선사한다.

장가계 최고의 비경인 천문산을 비롯해 유리잔도, 대협곡, 황룡동굴 등 인기 투어 일정 모두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 거대한 자연이 내뿜는 싱그러운 녹음과 하늘 높이 솟은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최고의 비경을 만끽해보자.

타이페이는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대만'

이국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는 물론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까지 볼 것도 즐길 것도 맛볼 것도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 타이페이.

보다 알찬 시간을 꾸미고 싶다면 '노팁/노옵션/노쇼핑 대만/야류+화련+온천 4일' 상품이 제격이다. 국립고궁박물관, 중정기념당, 자오궁, 야시장 등 타이페이의 유명 관광지는 물론 예류 국립공원, 지우펀, 태로각협곡 등 근교 여행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딘타이펑 레스토랑 딤섬 특식을 포함한 현지 6대 특식과 대만의 랜드마크 101 빌딩 타워 전망대, 발 마사지 체험 등이 포함돼 있어 더욱 특별하다.

블타바 강을 흐르는 프라하성의 아름다운 조명과 1년 내내 활기가 넘치는 카를로를 거닐며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해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낭만 가득한 여행 '독일/체코'

중세 문화를 품은 이국적인 정취와 로맨틱한 풍경을 선사하는 체코와 독일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중세 유럽 특유의 낭만과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노팁, 노옵션 독일/체코 일주 8일' 상품에 주목해보자. 그동안 패키지여행객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던 현지 추가 비용을 없애고 여행 일정을 보다 여유롭게 기획해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인천-프라하 노선 직항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동한다. 6박 8일의 여정은 프라하의 환상적인 야경투어를 시작으로 중세의 유산을 가득 품은 체코와 풍부한 예술과 문화를 자랑하는 독일의 도시 곳곳을 둘러보며 체코와 독일을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예정이다. 또한 체코 최고의 와인 산지로 알려진 발티체 성 와인 살롱 투어, 필스너 맥주 공장 투어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이인영  liy@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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