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올봄 황금 연휴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근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북유럽의 예약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투어는 4월 들어 7~8월 출발하는 유럽 예약률이 전월 동기 대비 40% 증가하는 등 유럽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여름휴가철에 맞춰 여행 할 수 있는 유럽 여행지 두 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가장 아름다운 협곡을 가지고 있는 게이랑에르 (사진=온라인투어)
◇ 북유럽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온화한 날씨와 긴 낮이 이어지는 5월부터 9월까지다. 밤이 유독 긴 북유럽의 겨울 시즌에는 낮 시간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북유럽은 온화한 날씨와 긴 낮이 이어지는 5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여기에 빙하의 침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길고 좁은 만인 ‘피오르’와 밤 늦게까지 해가 지지 않는 ‘백야’, 그리고 아름답고 독특한 도시들의 풍경은 북유럽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미 널리 알려진 서유럽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북유럽의 청정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되찾아보면 어떨까.
온라인투어의 북유럽 대표상품으로는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주말에 출도착하는 터키항공을 이용해 주 5일 휴가로도 여행이 가능한 '북유럽 4개국 9일'이 있다. 특색 있는 유럽 여행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그림 같은 대자연을 품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의 발트 국가를 모두 여행하는 '북유럽+발틱 7개국 12일' 상품도 매력적이다. 두 상품 모두 전 일정 쇼핑센터 방문 없이 관광에 집중할 수 있는 '노쇼핑' 상품인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우쉬굴리 마을에 있는 라마리아 교회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코카서스 3국
코카서스 3국은 러시아 남부, 흑해와 카스피 해를 끼고 있는 코카서스 산c맥의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를 일컫는 지역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지역이지만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에 위치해 기독교, 이슬람, 아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있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여행지다.
온라인투어가 이번에 선보인 '코카서스 3국+타슈켄트 11일' 상품은 특급호텔 숙박과 핵심 관광지 방문, 현지 특식, 노쇼핑 혜택까지 모두 포함된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
코카서스는 오랜 세월 꿋꿋이 버티어 온 성스럽고 고풍스러운 수도원과 성당 건물들과 함께 웅장한 캅카스 산맥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은 마치 조용하고 맑은 스위스와 닮아 많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각광을 받고 있다. 코카서스에서 즐기는 조지아 와인도 마셔보고, 웅장한 가르니 주상절리 트래킹, 코카서스의 랜드마크 카즈베기 4륜구동 체험으로 알찬 여행으로 구성하였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유럽여행하면 떠오르는 서유럽과 달리 북유럽과 코카서스 3국은 장엄하게 펼쳐진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라며,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과 노쇼핑으로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